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 혁신인재 커넥트에서 장관님과 부스에서
2026-08-10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AI 혁신인재 커넥트」 행사에서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성균관대학교 AI응용공학과 전시부스를 방문해 주요 교육·연구 성과를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서는 AI 인재양성과 산업 연계 연구의 중요성을 공유했으며, 부스 방문을 기념해 장관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과기정통부, 'AI 혁신인재 커넥트' 개최…"AI 핵심인재 확보"
2026-08-102020년 처음 시작된 이 행사는 이후 매년 개최되며 AI 분야의 인재양성과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 기술이 산업 전반의 혁신을 견인하는 핵심 기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글로벌 AI 경쟁의 초점도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AI 시스템의 설계와 구축, 운영 능력이 주요 경쟁 요소였다면, 이제는 산업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이해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종합적인 AI 아키텍처 역량을 갖춘 고급 인재 확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개회식에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해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NC AI, LG AI연구원, 엘리스그룹, 인이지, 포티투마루 등 주요 AI 기업과 연구기관 관계자, 대학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AI 인재양성의 중요성과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으며, ‘AI 인재양성 산학협력 비전선포’ 서명식을 통해 산업계의 수요와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긴밀하게 연계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후 배 부총리는 주요 대학과 기업이 마련한 전시부스를 찾아 다양한 연구성과를 살펴보고, 대학원생들의 연구 발표를 직접 들으며 연구 활동과 성장을 격려했다. 행사 이후 마련된 간담회에서는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래 AI 인재양성의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데이터센터와 피지컬 AI를 비롯한 핵심 분야에서 요구되는 전문 역량, 산업 현장이 필요로 하는 AI 인재의 역할과 역량, 대학과 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번 행사와 간담회에서 수렴된 현장 의견을 토대로 AI 시대에 적합한 인재양성 지원체계를 구체화하고, 향후 ‘AI 인재양성 지원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배 부총리는 “앞으로의 AI 경쟁력은 기술 자체의 개발을 넘어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우수 인재를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정부도 대학과 기업이 함께 AI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고, 연구자들이 도전적인 연구를 지속하면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